케이뱅크, 바이오인증으로 보험 '빠른설계' 서비스 제공

김혜리 기자 / 기사승인 : 2019-03-11 09: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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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없이도 보험 가입부터 계약정보 변경까지
▲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에서도 번거로운 공인인증서 대신 바이오인증을 도입해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케이뱅크 제공>
(이슈타임)김혜리 기자=케이뱅크 고객은 공인인증서 없이 홍채, 지문, 얼굴인식만으로도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케이뱅크는 바이오인증만으로 모바일슈랑스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는 `빠른설계` 서비스를 통해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면 개인별 맞춤형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플랜별로 월 납입금, 치료 항목별 진단 보험금 등을 손쉽게 비교할 수 있으며,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가입과 전문상담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은행 앱을 통한 보험 가입이나 계약정보 변경 시에는 본인명의 공인인증서는 물론 휴대폰 또는 OTP 인증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케이뱅크는 보험가입은 물론 주소 등 계약정보 변경 시에도 불필요한 절차 없이 바이오인증만으로 가능하게 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바이오인증 적용 보험사는 케이뱅크 제휴 총 12개사 중 한화생명·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라이나생명·BNP파리바카디프생명·MG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총 6개사이며, 나머지 보험사는 순차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 케이뱅크는 바이오인증 보험가입 런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30일까지 바이오인증으로 보험에 가입하고 가입 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3만원 한도 내에서 첫 회 보험료를 100% 캐시백 해준다. 이어 바이오인증 등록 후 보험료를 설계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현금 3만원이 지급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케이뱅크는 다소 복잡한 보험 상품도 예·적금이나 대출처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24시간 상담, 설계, 가입은 물론 바이오인증 전격 도입 등을 통해 금융 ICT 융합 기반의 모바일슈랑스 편의성 혁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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