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銀, '2조 규모' 창원시 금고 확정

김혜리 기자 / 기사승인 : 2018-11-07 09: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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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담당…오는 2021년까지
<사진=김혜리 기자>
(이슈타임)김혜리 기자=경남 창원시의 2조 규모 시 금고 관리기관에 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이 선정됐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창원시는 제1금고에 경남은행, 제2금고에 농협은행을 지정했다. 경남은행은 일반회계와 기금을, 농협은행은 특별회계를 주로 담당하게 된다.

2010년 통합 창원시 탄생 이후 1금고는 경남은행이, 2금고는 농협은행이 계속 맡아왔다. 창원시와 두 은행의 금고 약정 기간은 올해 12월31일로 만료된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9월15~16일 금고 관리기관을 공모한 결과 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이 제안서를 접수했다.

시는 금고를 지정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지난 6일 개최해 ▲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 대출 및 예금금리 ▲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 금고 업무 관리능력 ▲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6개 항목 19개 세부항목으로 나눠 평가했다.

심의 결과 점수 순위에 따라 경남은행, 농협은행이 각각 1, 2금고 관리 업무를 계속 이어가게 됐다.

두 은행은 오는 1월부터 2021년 12월31일까지 3년간 창원시 금고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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