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 회원들과 탈북민 9가정 경찰서 초청

윤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0-01-21 10:05:04
  • -
  • +
  • 인쇄
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보안자문협의회(회장 김동호)- 설 맞아 탈북민가정 초청 위문.격려

 

고흥경찰서(서장 오인구)에서는 1. 20(월) 보안자문협의회(회장 김
동호)회원들과 함께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탈북민 이00(여, 53
세) 등 9가정을 경찰서로 초청하여 위문.격려 했다.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탈북민과 다문
화 가정을 초청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위
문행사였다.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이00(여, 53세)는 “설 명절이라고는 하나 고
향에 가지 못해 울적했는데 이렇게 초청해 주고 위문자리를 마련
해 주어 고맙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오인구 경찰서장은 탈북민들의 생활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향
과 가족을 떠나 정착한 이곳 고흥에서 지역탈북민들이 안정적으
로 정착하시길 바라며 타향에서 맞이하는 명절이지만 풍요롭고
즐거운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호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비록 작지만 격려선물로 지역 탈
북민들이 조금이나마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보안자
문협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이 고흥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경찰서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고흥경찰서 보안자문협의회는 매년 명절에 ‘정나눔’ 행사를 개최, 관
내 소외계층인 탈북민과 어려운 다문화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위문행사를 가져 지역사회 화합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이슈타임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