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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22일 서울 청계천로의 케이스타일허브에서 수요2시간 여행클래스가 진행됐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
(이슈타임)이아림 기자=한국관광공사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10월의 잔칫상'을 운영한다.
공사는 케이스타일 허브(K-Style Hub,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여행·문화와 관련된 풍성한 이벤트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 '10월의 잔칫상'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케이스타일 허브 앞 광장에서는 가을여행주간(10월20일~11월4일)을 맞이해 경상북도·충청도·울산 등 지자체에서 지역관광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경상북도와 충청도는 대한민국 테마 여행 10선에 선정된 관광명소들을 활용해 고품격 지역관광 코스도 소개할 계획이다.
5층 문화체험전시관에서는 '관광두레 리더스(우수 관광주민사업체) 체험전'이 9월29일~11월11일 44일간 운영된다.
이 체험전에서는 방문객들은 관광두레 리더스로 선별된 5곳(제천 교동민화마을·순천 두레아트·김제 손누리이야기·구례 토요오픈스튜디오·구례삼촌)이 생산한 기념품을 관람 및 구매할 수 있으며,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공사는 매월 시행해 온 케이스타일 허브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 '수요 2시간 여행 클래스'를 10월 한달 동안 매주 1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10월 19일에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페셔널 여행세계'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10월 4일 오후 7시에는 점심의 휴식 버스킹 스페셜 공연을 통해 도심 속 음악여행의 재미와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및 체험프로그램의 세부 일정은 케이스타일 허브 인스타그램(kstylehub) 및 페이스북(K-Style Hub),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http://korean.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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