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사회 가치 창출…일회용 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

곽정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11-04 11: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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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컵·텀블러 사용 권장, 환경보호 통해 사회적 가치 구성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한 SK임직원들이 텀블러와 머그컵으로 '그린'이라는 글자를 만든 뒤 촬영하고 있다. <사진=SK 제공>
(이슈타임)곽정일 기자=SK가 본사 건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나선다.

SK는 서울 종로구 서린빌딩에 입주한 SK수펙스추구협의회와 SK이노베이션, SK주식회사, SK E&S가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SK수펙스추구협의회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3대 원칙에 따라 모든 구성원이 환경보호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3대 원칙은 ▲ 사내에서 개인 머그컵·텀블러 사용 ▲ 유리병, 캔, 무색 페트병 음료 우선 구매 ▲ 외부 테이크아웃 컵 반입 금지다.

SK이노베이션은 `아이 그린 위 그린 챌린지`(I green We green Challenge)`를 진행 중이다. `나`의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가 속한 환경을 푸른 빛으로 만들자는 의미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캠페인에 참여하는 구성원들이 인증샷을 올리고, 다음 순번을 지명하는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김준 총괄사장을 비롯한 자회사 CEO(최고경영자) 6명이 사내 홈페이지에 머그컵·텀블러 인증사진(인증샷)을 올리며 출발선을 끊었다. 이어 CEO들이 인증샷에 동참할 팀을 3곳씩 추천했고, 다시 이 팀들이 인증샷과 함께 다음 팀들을 지목했다. 인증샷을 올린 팀들은 사무실 내 일회용 제품을 없애고, 개인 머그컵과 텀블러 활용을 장려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SK E&S는 텀블러를 일괄 구매해 구성원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회사 내부는 물론 외부에서 커피를 마실 때도 이 텀블러를 사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서자는 의미다. SK주식회사 역시 수펙스추구협의회의 `3대 원칙`에 맞춰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과 텀블러 사용을 권장할 예정이다.

이항수 SK그룹 PR팀장은 "환경 보호는 사회적 가치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SK 구성원은 더욱 세심하게 환경보호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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