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어는 '한파'를 피하기 위한 여행지는 어디?

이아림 / 기사승인 : 2018-12-28 11: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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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여행지 '태국'부터 한국인이 사랑하는 '베트남'까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이슈타임)이아림 기자=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들면서 밀려오는 한파와 미세먼지로 따뜻한 날씨와 맑은 하늘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또 연말 휴가를 이용해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준비 중인 여행객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객들 위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 지친 몸과 마음에 주는 휴식 '치앙마이'

 

<사진=인터넷 갈무리>

최근 한 달 살기 대표 여행지로도 인기를 받고 있는 태국 치앙마이는 바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는 최고의 여행지다. 이곳은 예술적인 감성이 거리 구석구석 배어있으며, 세련된 카페와 이국적인 식당이 펼쳐져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물가도 저렴해 여행 경비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치앙마이는 12월 기온이 평균 최저기온 24도·최고기온 31.5도로 따뜻한 날씨를 유지해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기도 하다.

 

◇ 선선한 기온 속 쾌적한 여행지 '타이페이'

 

<사진=인터넷 갈무리>

대만 타이페이는 선선한 봄과 초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여행지다. 이곳은 12월 평균 16도를 웃도는 선선한 기온을 유지해 쾌적한 여행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타이페이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끈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촬영지인 단수이의 '담강중학교'와 '지우펀'이 위치해, 영화 속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이뿐 아니라 '미식 여행지'로 주목받는 야시장에서는 길거리 음식과 버블티·마라 훠궈 등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

 

◇ 자연과 도심의 조화 '쿠알라룸푸르'

 

<사진=인터넷 갈무리>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고 일컬어지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동남아시아의 인기 여행지 중 하나다. 이곳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해 다채로운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특히 저렴한 물가와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야시장·세계적인 브랜드가 총집한 한 쇼핑센터 등이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또 높은 건물 속에 조화를 이루고 있는 밀림 숲과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골목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무한한 매력이 넘치는 여행지다. 쿠알라룸푸르의 12월 평균 최저기온은 22.9도이며 평균 최고기온은 31.5도다.

 

◇ 한국인이 사랑하는 인기 여행지 '다낭'

 

<사진=인터넷 갈무리>

최근 한국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해외여행지로 손꼽히는 다낭은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다. 베트남 중부지역에서도 상업도시로 발전해 있는 이곳은 다양한 볼거리로도 유명하다. 다낭에서 차를 타고 가면 만날 수 있는 바나산에서는 바나힐 투어를 즐길 수 있다.

 

또 우리나라 한강과 이름이 같은 다낭 한강에서는 밤이 되면 수많은 빛깔로 변화하는 조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한강 다리 중 북쪽에서 세 번째 위치한 용교에서는 주말에 용의 머리에서 불과 물을 뿜는 등의 화려한 쇼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다낭해변과 저렴한 물가·로컬음식·주변 자연경관 등 볼거리가 풍성한 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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