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열린관광지 활성화&장애인 사회참여 협력한다"

이아림 기자 / 기사승인 : 2018-11-08 11: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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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관광 활성화 사업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모색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이슈타임)이아림 기자=한국관광공사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공사는 열린관광지 활성화와 관광분야 종사자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이와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오는 9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인·어르신·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을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무장애 관광 활성화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 이후 양 기관은, 향후 유니버설 디자인(성별·나이·장애 유무 등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디자인) 적용을 통한 '열린관광지 활성화', '장애인 관광 관련 조사·사업 진행' 등에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열린관광지 조성은 단순히 기반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 아니라 국민의 관광 향유권을 확대하는 출발점으로 봐야 한다"며 "공사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들이 편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 관련 여행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장애인·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제약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무장애(Barrier free) 관광지를 목적으로 하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펼치고 있다. 작년까지 총 17개소가 조성됐으며, 향후 2022년까지 총 100개소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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