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정보 인증 신분확인 탑승서비스, 모든 국내노선으로 '확대'

이아림 / 기사승인 : 2018-12-28 11: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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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정맥·지문으로 신원확인…오는 28일부터 적용

▲ 김포공항에 설치된 '생체정보 인식 탑승서비스 전용게이트'의 모습.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이슈타임)이아림 기자=한국공항공사가 현재 김포-제주노선에서 운영 중인 생체정보(손바닥정맥·지문) 인증 신분확인 탑승서비스를 전국공항 국내선으로 확대한다.

 

공사는 오는 28일부터 14개 전국공항(김포·김해·제주·대구·청주·울산·광주·여수·무안·양양·원주·군산·사천·포항공항)으로 이 같은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생체정보 인증 신분확인 탑승서비스는 국내선 출발 항공기 탑승 전 본인 신원확인 절차를 신분증이 아닌 지문과 손바닥정맥을 활용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승객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으며, 신분증 분실로 항공편을 탑승하지 못하게 되는 만일의 불편 역시 해소할 수 있다. 또 전용게이트를 사용해 수속을 신속하게 하고, 신분증 육안 확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인적오류를 사전에 방지해 항공보안을 강화하는 효과도 있다. 

 

이 서비스는 만 14세 이상의 모든 대한민국 국민은 이용 가능하며, 김포·제주공항에 설치된 유인 등록대와 8개 공항 셀프 등록대에서 '개인정보 활용 동의 및 신분증 확인'·'휴대전화 본인확인여부'를 거쳐 손바닥 정맥과 지문을 등록하면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셀프로 등록할 경우에는, 최초 이용시 출발장 보안요원에게 신분증 확인을 받아야 한다.

 

현재까지 김포-제주노선 서비스 시행 기간인 약 11개월 동안 88만명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생체정보를 등록한 국민은 16만3000여명에 달한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생체정보를 활용한 셀프 체크인·셀프 탑승게이트 등의 서비스도 곧 구현해 여객 편의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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