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DMZ 글로벌 캠페인 '#LoveforDMZ' 실시

이아림 / 기사승인 : 2018-12-18 11: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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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화관광 염원하는 캠페인 추진

▲ 임진강 독개다리의 모습.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이슈타임)이아림 기자=한국관광공사가 한반도 평화분위기를 관광 분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글로벌 광고 캠페인 '러브포DMZ(#LoveforDMZ)'를 추진한다.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비무장지대(DMZ)를 활용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 평화 관광에 대한 호기심 유발과 DMZ 방한 관광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Have you ever Dreamed of the Marvelous Zone, DMZ?(이런 경이로운 곳(DMZ)으로의 여행 꿈꿔보셨나요?)"을 부제로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 전쟁의 상흔으로만 떠올려지던 DMZ를 평화와 경이로움이 공존하는 관광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엑소(EXO)를 비롯한 다양한 한류스타와 유명 인사가 참여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 공사는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 항공권 및 호텔 숙박권·아이돌 굿즈 등도 제공한다.   

 

캠페인은 DMZ관광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손가락하트(Finger Heart) 사진과 메시지를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 업로드 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후 공사는 전 세계인이 보내준 손가락하트 사진과 메시지를 내년 1월 말 파주 임진각 평화공원 내 독개다리 위에 미디어아트 형태의 가상철로(New lane of DMZ)로 전시해 홍보할 방침이다.

 

독개다리는 과거 임진강의 남과 북을 이었던 유일한 통로로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된 모습이 그대로 담겨져 있다. 공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독개다리가 전 세계인의 한국 평화관광 염원을 담은 상징적 관광소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우병희 한국관광공사 브랜드광고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DMZ가 전쟁의 이미지가 아닌 평화의 상징으로 누구나 꼭 한 번쯤 방문하고 싶은 곳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DMZ와 같이 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한국만의 관광 매력을 전달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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