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27미터 높이 '초대형 미디어타워' 운영 개시

이아림 / 기사승인 : 2018-12-03 12: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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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해상도 모두 국내 LED전광판 중 최고

▲ 미디어타워에서 인천공항 명예 홍보견 “달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레츠 고 달리(Let’s Go Darly)”가 상영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이슈타임)이아림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내 세계시각·날씨예보 등 다양한 여행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27m 높이의 초대형 미디어타워를 선보였다.

 

공사는 인천공항 제1 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 초대형 미디어타워를 지난 1일부터 정식 운영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타워는 가로 10m·폭 3.5m·높이 27m 규모로, 국내 실내 LED전광판 중 크기와 해상도 모두 국내 최고 수준이다. 또 LED전광판은 8K의 고해상도 영상 구현도 가능하다.

 

공사는 이 고화질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의 작품 전시를 비롯해 세계시간 및 날씨예보와 같은 여행 관련 정보 콘텐츠도 다양하게 표출할 계획이다.

 

앞서 공사는 지난 1일, 첫 개시를 기념해 독일의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로만 드 기우리의 '뷰티풀 월드(Beautiful World)'와 인천공항 명예 홍보견 달리의 세계 여행 이야기를 다룬 '레츠 고 달리(Let’s Go Darly)' 두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에 새로 선보이게 된 미디어타워는 여객분들께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IT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대외에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스마트기술을 기반으로 이용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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