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인니에 공항운영 노하우 수출한다"

이아림 / 기사승인 : 2018-12-19 12: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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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운영 및 여객 서비스 우수 역량↑

▲ 지난 17일 자카르타 시내 행사장에서 진행된 '인도네시아 공항공사 AP1 간 공항운영노하우 교육컨설팅 계약 체결식'에서 임병기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추진실장(사진 오른쪽)과 파익 파흐미 인도네시아 AP1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이슈타임)이아림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도네시아에 공항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공사는 지난 17일 자카르타 시내 행사장에서 인도네시아 공항운영 공기업 'Angkasa Pura Satu(AP1)'와 약 5억7000만원 규모의 교육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병기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추진실장과 파익 파흐미 API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API는 인도네시아의 공항 운영 공기업으로 발리공항을 비롯한 인도네시아 동부 13개 공항을 운영하고 있다.

 

공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API 산하 13개 공항의 임직원 470명에게 내년부터 2년간 ▲ 공항운영 및 리더십 ▲ 터미널 운영 ▲ 여객서비스 ▲ 공항시설 관리 등 총 7개 분야에 대해 교육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공사는 현지공항 특성과 API 임직원의 교육니즈(needs) 조사·분석 후 맞춤형 교육 과정을 자체 개발해 현지상황에 최적화된 교육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공사 인재개발원과 자카르타 현지 교육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우선 내년 4월에는 API의 중급 관리자 20명이 인천공항 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공항운영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공사는 인니 현지에 공사 직원을 파견해 API 실무자 450명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파익 파흐미 API 사장은 "인천공항의 수준 높은 공항 운영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API 임직원들이 공항 운영 및 여객 서비스에 필요한 우수 역량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병기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추진실장은 "앞서 인도네시아에서 수행한 여러 사업들이 발판이 되어 금년 대규모 교육 컨설팅사업 수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향후 인도네시아 에서 추가 사업 발굴의 기회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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