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리마스터' 공개…제2의 전성기 노린다

이찬혁 기자 / 기사승인 : 2018-11-29 14:07:54
  • -
  • +
  • 인쇄
사전예약 시작…내달 중 테스트 서버 운영
▲ 엔씨소프트 리니지: 리마스터(Lineage Remastered) 이미지.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이슈타임)이찬혁 기자=엔씨소프트가 '리니지:리마스터'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노린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리니지: 리마스터(Lineage Remastered)'를 29일 공개했다.

 

'리니지'는 중세 판타지 시대를 배경의 게임으로 지난 1998년 9월 서비스를 시작, 출시 15개월 만에 국내 온라인게임 최초로 100만 회원 시대를 열었다. 2007년에는 단일 게임 최초로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리마스터 버전을 통해 게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뿐 아니라 이용자층 확대까지 노린다는 계획이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그래픽, 전투, 사냥 등 게임을 전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그래픽 부분에서 1920×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2배 향상된 프레임과 4배 증가한 해상도, 10배 이상 빨라진 처리속도를 구현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단순한 그래픽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전투의 다이나믹을 더하기 위한 업그레이드라고 설명했다

 

리마스터 버전은 PSS(플레이서포트 시스템, Player Support Syetem)와 M-Player를 도입해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PSS는 사냥터 이동, 몬스터 사냥, 자동 귀환 등 35가지의 기능을 이용자가 설정해 캐릭터의 성장에 소모되는 시간을 줄이고 전투에 좀 더 집중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M-Player는 플레이 상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모바일 뷰어로 M-Player을 통해 캐릭터의 체력과 경험치 등 각종 지표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9번째 신규 클래스인 '검사'를 추가하고 '월드 공성전'을 도입했다.

 

새롭게 공개된 클래스인 '검사'는 장검을 주 무기로 사용하며 모든 클래스 중 가장 공격력이 높다. 특히 타 클래스의 방어 스킬을 무력화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월드 공성전'은 리니지의 핵심 콘텐트인 '공성전'의 대규모 확장 버전이다.

 

총 8개 서버의 이용자들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전투의 규모를 넓히고 이용자가 재미를 느끼게 했다.

 

엔씨소프트는 29일 오후 2시부터 '리니지: 리마스터'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이용자는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는 'TJ's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리니지를 사랑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20년간 만들어온 리니지가 가장 큰 변화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이슈타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