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의 건강 바로알기]‘오십견’이라면 병원에 방문해서 통증을 줄이자!

에이스병원 / 기사승인 : 2019-10-24 14: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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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낭의 노화로 관절 점차 굳는 병이 바로 ‘오십견’입니다.
‘오십견’은 통증과 함께 어깨 관절 또한 자유롭게 돌아가지를 않아서 잠을 자는 와중에 몸을 돌리다가 통증으로 인해 잠이 깨는 경우가 많고, 기지개를 펴거나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팔에 힘을 가하면서 어깨를 일정 각도 이상 움직이면 바늘로 찌르듯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심하면 어깨를 움켜잡고 통증이 가라 앉을 때까지 장시간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있는데 참고 치료를 하지 않으면 3개월즘 지나 크게 악화되어 병원에 방문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힘줄 파열’이 있는지 초음파 등 검사를 받아 갑산성, 당뇨병과 같은 타 질환에 걸려있으면 치료 기간이 더욱 오래 걸릴 수가 있습니다. 제 때에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대부분 치료 시간은 20개월 정도 걸리고 대게 20%의 환자는 후유증을 안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빠른 치료를 권장합니다.

그 외에 ‘오십견’ 증상이 더 악화되는 경우는 운동을 하는 경우며,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에서는 어깨를 사용하게되는 경우는 직선적인 움직임이 많은 것에 비해 운동을 하게되면 많은 각도로 움직이게 되어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도 어깨를 계속 사용하다 보면 점차 작은 움직임에도 통증을 유발합니다.

‘오십견’에 대한 기본 치료법은, 줄어든 관절낭을 늘리는 스트레칭 운동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 운동 시작 전 병원에서 어깨 관절 안에 염증 주사를 주입해 염증을 가라 앉힌 상태에서 스트레칭 운동을하는 치료와, 외래에서 할 수 있는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치료법은 위내시경을 할 시 잠깐 수면 마취를 하고 주사를 주입해 유착된 관절낭을 늘리거나 어깨를 운동해 임의로 풀어주는 방법이 매우 효과가 좋습니다. ‘오십견’이 오래 되거나 당뇨가 있다면 어깨에 부분 마취를 하여 내시경을 이용해 직접 병변을 보며 유착된 관절낭을 풀어주는 치료를 해야합니다.

치료를 받을 시 대부분 통증 완화 및 동작의 회복이 일주일 안에 70%이상 있으며, 어떠한 치료법을 통하던 이완시킨 관절낭에 다시 유착이 재발하지 않게끔 스트레칭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같은 치료 과정들에서 운동을 하던 환자분들께서는 기존에 하시던 운동을 해도 되는지의 여부를 가장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축구와 같은 어깨를 사용하지않고 발을 주로 사용하게 되는 운동은 상관이 없지만 테니스 같은 어깨 관절을 이용한 운동에는 운동을 하되 스트레칭 운동을 더 중시하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흔히 치료 과정에서 팔을 앞, 옆 등 몸의 중심을 넘어가는 동작에는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손을 뒤에서 올리는 동작은 금물입니다.

‘안산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은 “회복하는 단계에서 손을 등 뒤로 돌려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건 ‘오십견’이 어깨 힘줄 파열이 동반되면 진단에는 어려움이 생겨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힘줄 파열 여부를 먼저 확인하고 운동을 진행해야 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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