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호텔이 한자리에…국내 최대규모 '2018 호텔쇼' 개최

이아림 기자 / 기사승인 : 2018-10-10 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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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일까지,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진행

▲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진행된 '2018 호텔쇼'의 모습. <사진=이아림 기자>

(이슈타임)이아림 기자='2018 호텔쇼 및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렸다.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2018 호텔쇼 및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이하 호텔쇼)는 전국구의 호텔(숙박)업체를 비롯해 각종 가구&인테리어·객실 용품·주류·식기 등 200개사의 420여개 부스가 참가했다.

 

호텔쇼는 호텔·레스토랑 관련 업체 및 바이어가 참석해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국내 유일의 호텔·레스토랑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호텔쇼는 국내 호텔·레스토랑 산업의 국제화 및 발전방향을 도모할 계획이다.

 

행사는 크게 호텔·레스토랑 F&B 특별관, 와인&주류 특별관, 호텔 건축·인테리어·리모델링 특별관 등 3개의 특별관으로 구성됐다.

 

이 외 특설무대에서는 '제13회 국제 코리안컵 칵테일 대회' 및 'LG하우시스 호텔 디자인 포럼' 등도 함께 진행됐다.

 

전시와 함께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도 동시 개최돼, 호텔·숙박산업에 대한 개발·운영·영업·마케팅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에 나섰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이규홍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 책임은 '로컬리티 호텔 디자인 트렌드 및 공간 제안'이라는 주제로 로컬 관광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 책임은 "최근 관광객들은 쇼핑형 관광에서 체험형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점점 새로운 콘텐츠의 호텔을 원하고 있다"며 "올해 여행 키워드는 'START'(Staycation/ Travelgram/ Alone/ Regeneration의 약자)로 로컬·도시재생 지역 여행지로 당일치기·근거리 여행 등의 여행을 떠나 혼밥·혼텔 등 혼자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며 SNS를 통해 공유하는 여행 트렌드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호텔은 숙박 개념을 넘어 쉬어가는 공간 등으로 여겨지고, 관광객들은 관광지보단 지역 주민의 삶을 체험하는 여행을 선호하고 있다"며 로컬 관광 성장에 맞춰 로컬리티 호텔 산업도 높여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동해 호텔앤레스토랑 대표는 "이번 2018 호텔쇼 방문을 통해 호텔리어들이 트렌드를 살피고, 다른 호텔리어들과 네트워킹하며 여러 난제의 해결책 및 대안책을 가득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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