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관광기획 전문가 양성 위한 '대구관광 HERO' 실시

이아림 / 기사승인 : 2018-12-03 15: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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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관광콘텐츠 및 테마형 관광상품 발굴↑

▲ '대구관광 HERO'의 포스터. <사진=대구광역시 제공>

(이슈타임)이아림 기자=대구광역시가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3개(신라·가야·유교) 문화와 생태자원 활용을 위해 관광부문 청년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3대 문화 관광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시는 4차 산업형 관광장인(관광 HERO)을 육성해 대구 3대문화를 활용한 특화 콘텐츠 발굴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관광 HERO는 ▲ History(3대 문화 신라·가야·유교 지식 습득) ▲ Ecology(지역 생태에 대한 이해 및 지속 가능한 철학 이해) ▲ Reality('진짜' 삶에 기반한 스토리형 관광상품 기획) ▲ Optimism(긍정적인 대구경북의 미래 변화에 대한 확신)의 줄인 말이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아카데미는 지역관광 균형개발을 목적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신규 관광콘텐츠 및 테마형 관광상품 발굴 등을 목표로 오는 2021년까지 추진하는 3대 문화관광진흥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관광기획 교육과정에서 한 단계 나아가 현장형 인재 육성을 위한 관광브랜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관광기획 과정'·'관광 브랜딩 캠프'·'관광상품 인큐베이팅' 등 총 3단계로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까지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제갈진수 대구시 관광과장은 "이번 관광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신라·가야·유교 문화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상품 기획 등 관광부문의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한다"며 "지역 역사문화와 관광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이 주도하는 관광환경이 구축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해 총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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