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민민홍 사장 내정

이아림 기자 / 기사승인 : 2018-10-04 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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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인사간담특별위원회 뒤 이달 초 임명

▲민민홍 인천관광공사 사장 내정자.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갈무리> 

(이슈타임)이아림 기자=민민홍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상임이사)이 인천관광공사 사장으로 내정됐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임원추천위원회 심사를 통해 이같이 정했으며, 인사간담특별위원회 인사간담회를 거친 후 이달 초 임명될 예정이라 4일 밝혔다. 

 

민 내정자는 1985년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 MICE뷰로실장과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고, 현재 국제관광본부장(상임이사)으로 재직 중이다. 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비상임이사도 겸하고 있다.

 

민 내정자는 지난 2일 진행된 시의회 내정자 인사간담회에서 "최근 외국인의 지속적 증가와 마이스산업 육성 등 양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 질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증대를 통해 인천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인천 공사 경영 및 마이스 사업 활성화에 대해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이번 내정에 관광업계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관광업계 관계자는 "(민민홍 내정자는) 업계에서 30년 이상 장기간 근무한 경험이 있어, 인천관광 활성화에 충분히 성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홍석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은 "민민홍박사는 인천관광공사 사장의 역할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며 "지난 10여 년간 바라본 그는 국제적인 감각과 후배들을 마음으로 품어주는 지도력을 지닌 사람이었다. 이번 인천관광공사 사장에 선임된 건 인천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위해 정말 잘 된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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