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라시아 협력 위한 '2018 유라시아 도시포럼' 개최

이아림 기자 / 기사승인 : 2018-12-05 15: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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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관련 전문가 참석…실천적 협력 방안 모색

<사진=부산광역시 제공>

(이슈타임)이아림 기자=부산국제교류재단(이하 부산교류재단)이 부산의 신북방 시장진출과 남북협력 선도를 위해 '2018 유라시아 도시포럼'을 진행한다.

 

부산교류재단은 부산발전연구원과 함께 오는 6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이 같은 내용의 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남북상생의 시대, 왜 유라시아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세션Ⅰ과 세션Ⅱ로 나눠 진행된다.

 

세션Ⅰ에서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의 '남북상생의 시대, 부산의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한 특별연설을 시작으로 안국산 연변대학 조선반도연구원 경제연구소장, 나희승 한국철도기술연구원장이 차례로 발표에 나선다.

 

세션Ⅱ에서는 진양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의 '신북방정책을 기반으로 한 부산-유라시아 철도·항만·물류 분야의 실천적 협력'의 특별연설과 중국-카자흐스탄 접경지역에 위치한 무라트 바이무한베토프 카자흐스탄 호르고스 특별경제구역청장 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아울러 김성인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장·겐나디 랴브코브 주부산러시아총영사 등 국내외 학자·기업인 등 다수의 관련 전문가들도 포럼에 참석해 다양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부산의 신북방 시장진출 및 남북협력 선도와 관련해 유라시아 도시와의 실천적 협력에 대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유라시아 공동번영을 위한 공동선언문 발표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 2013년부터 러시아·중국·북한을 거쳐 부산으로 이어지는 물류 네트워크 협력 등을 추진하며 유라시아 지역도시들과 교류협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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