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위, 게임물 등급분류와 사후관리를 위한 국제 협력 강화

이찬혁 기자 / 기사승인 : 2018-11-29 15: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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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미나·연구 등 통해 협력
▲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맨 왼쪽)이 지난 27일과 28일 미국 LA 블리자드액티비젼 회의식에서 열린 국제등급분류기구(IARC) 이사회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게임물관리위원회>

(이슈타임)이찬혁 기자=게임물관리위원회가 게임 등급분류와 사후관리를 위한 국제공조를 강화한다.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과 28일 미국 LA 블리자드액티비전 회의실에서 개최된 국제등급분류기구(IARC) 이사회 회의에 이재홍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해 IARC 회원국과 게임등급분류기준 표준화에 대한 논의와 청소년보호를 위한 국제공조를 다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재홍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 IARC 이사로 참여해 "게임 유통의 글로벌 단일화 추세에서 게임으로 인한 문제는 각 국이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국제 세미나, 연구 등을 위해 힘을 기울이자"고 제안했다.

 

IARC는 글로벌 오픈마켓 게임이 각 국가 등급분류기준에 맞춰 연령이 표시돼 유통될 수 있도록 하는 등급분류시스템으로 지난 2013년 설립됐다.

 

이 시스템을 통해 IARC 회원국은 등급이 분류된 게임과 콘텐츠의 등급을 조정하거나 유통을 차단하는 등 사후관리를 할 수 있으며 모니터링 결과를 국가 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게임물관리위원회는 글로벌 오픈마켓 중심 게임시장 변화 대응을 위해 2017년 12월 아시아국가로는 최초로 IARC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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