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국제외식산업박람회 부스운영 대상수상

김대일 기자 / 기사승인 : 2019-04-22 10:54:10
  • -
  • +
  • 인쇄
농업회사법인 AAC 양파, 감자 총 16여억 원 납품계약 성사


서산시 국제외식산업박람회 부스운영 대상수상


서산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국제외식산업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최우수 지자체로 뽑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박람회는 농수축산물 및 가공 상품 생산자와 대형 소비처인 급식·외식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만남의 장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을 받아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는 150여 기업체 및 지자체가 118개 부스 규모로 참여, 외식업체 및 대형 식자재업체 바이어와 상담 활동을 벌였고 약 12,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서산시는 1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참관객과 주최 측에서 선정한 전문심사 위원들로 구성된 심사단으로부터 시음과 시식 등을 병행한 적극적인 상담 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농업회사법인 AAC는 인기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알볼로와 깐 양파 연400톤, 샐러드 미인, 쉐프엠 등 브랜드를 보유한 식품가공업체 MSD코리아와는 알 감자 720톤을 납품 계약을 성사했다.

또한 미국현지 수출업체에서도 서산시 부스를 방문해 생강한과, 편강, 천일염 품목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대형 외식업체나 식자재 유통업체 납품은 지역 농산물을 대량 거래할 수 있는 판로를 여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마케팅을 통한 소비처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대형 외식업체나 식자재 유통업체에 연중 안정적으로 납품 가능한 업체를 선정하고 이 박람회에 6년째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이슈타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