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관내 식당, 취약 계층 위한 정기적 식사 후원 약속

이경희 기자 / 기사승인 : 2019-09-18 11: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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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정육식당 정이품 후원. 이웃과 즐거운 마음 나누는 시간 기대


정이품 정육식당에서 관내 취약 계층 갈비탕 후원


구리시는 지난 17일 관내에 위치한 정이품 정육식당에서 취약 계층 80명에게 갈비탕을 대접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보건소 방문보건사업 대상인 독거노인 30명과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및 가족 50명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특히 정이품 식당의 정석문 대표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지속적인 후원할 뜻을 밝혀 더욱 의미가 있었다.

정석문 대표는 “구리시에서 식당을 경영하며 이웃에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지역사회 봉사가 무엇일지 고민하던 중 매끼 식사가 걱정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게 됐다.”며, “의미 있는 시간으로 인해 나 스스로가 더 감사한 시간이었고, 매달 진행될 식사 자리가 이웃과 즐거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구리시보건소는 관내의 취약 독거노인의 건강관리 및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보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취약 계층의 심리적 소외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애경 구리시보건소장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홀몸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외받기 쉬운 지역 내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역 사회 자원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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