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피어, 인공지능 기반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 AIQUA출시

곽정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8-07 13: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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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해 잠재고객 행태와 관심 분야 제공, 개인 맞춤화 전략 강화
<사진=애피어>

(이슈타임)곽정일 기자=마케팅도 인공지능의 영역으로 편입되는 모습이다.


인공지능(AI) 분야 기업 애피어(Appier)가 프로 액티브 마케팅 자동화 플랫폼인 AIQUA(아이쿠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쿠아는 마케팅 담당자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잠재 고객을 미리 이해하고 분류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AI 기반 메시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시장조사기관 이마케터(eMarketer)에 의하면, 대다수 중요 의사 결정권자들은 경쟁이 치열한 오늘날의 온라인 환경에서 고객 유지율을 높이기 위한 핵심 요소로 개인 맞춤화를 꼽았다. 효과적인 개인 맞춤화 전략을 개발하려면 고객을 알고 이해해야 하지만 기업이 자신들의 앱 또는 웹사이트에 드러나지 않는 잠재 고객의 행태나 관심 분야에 대해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실제로, 첫 방문자를 유치하기 위해 귀중한 광고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담당자들은 이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다중 기기 사용으로 고객들의 관심과 시간이 점점 분산되면서 기업들이 고객 참여 유도 전략을 확장하고 관리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아이쿠아는 검증된 AI 모델을 통해 기업이 웹사이트나 앱 등 소유 채널에 드러나지 않는 잠재 고객의 행태와 관심 분야를 이해하고, 이러한 외부 디지털 풋 프린트를 기존 사용자 데이터와 결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렇게 확보된 정보에 따라 개인맞춤형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해 문제를 해결했다. 아이쿠아는 마케팅 담당자가 웹 및 앱 푸시 알림, 이메일, SMS, 메신저 플랫폼을 포함한 개인맞춤형 메시지 및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한다.


치한 위(Chih-Han Yu) 애피어 CEO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많은 고객과 교류하면서 고객 참여 유도 및 개인 맞춤화에 대한 높은 시장 요구 수준과 기술력 사이에 큰 격차가 있음을 알았다"며 "AI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이러한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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